2023 언론인과의 간담회 (사진= 평택시 제공)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3년 계묘년을 맞아 10일, 언론인과 최원용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장선 시장은 민선 7기를 포함한 지난 4년 6개월간 시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오며, 반도체와 수소 산업 발전, 미세먼지 저감, 대한민국 1호 모범 도시숲을 조성하는 등 푸른 하늘 맑은 평택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이 있었다고 전했다.

평택시는 2023년은 국제정세 불안과 고금리, 고물가 등 여러 요인으로 경제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민생 안전도시 ?산업구조 고도화 ?지역 균형 발전 ?시민중심 도시계획 ?도시경쟁력 강화 ?따뜻한 복지를 중점 목표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협력해 희망 가득한 새해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정 시장은 “2023년도는 시민들께 약속드린 민선 8기 약속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첫해로 지금 평택은 100년 미래의 새싹이 희망을 안고 힘차게 자라나고 있다”라며 “줄기가 굵어지고, 잎이 풍성해져 다양한 분야에서 꽃과 열매를 맺도록 평택시민과 함께 미래를 위해 한마음으로 나아가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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