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전경 (사진= 평택시 제공)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6월까지 도로명판 9,394개, 건물 번호판 58,662개, 기초 번호판 378개로 총 68,434개의 주소 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일제조사에는 시민들에게 노후 건물 번호판 무료 교체와 건물 번호판 설치 의무에 대한 안내문을 배포하여 시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 전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민과 더불어 평택시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소 정보시설을 만들기 위하여 더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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