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25일 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박옥래), 안성시지부(지부장 김형수)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1,000만 원 상당의 우리 농축산물 곰탕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경기본부 박옥래 본부장은 “안성맞춤도시 안성에서 뜻깊은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대한민국 행복파트너로서 관내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늘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또한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김형수 지부장은 “가정의 달 5월은 안성 관내 곳곳에 행복한 웃음소리만이 충만하길 바란다” 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곰탕처럼 따듯한 5월을 보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곰탕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고 활용도가 높은 식품이다. 아이들과 독거노인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 또한 연말이나 명절이 아닌 비수기에 기부를 해주셔서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 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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