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교육감,“학교시설 복합화로 학교와 마을 함께 배우고 성장해야”

정찬영 기자 승인 2019.10.20 15:58 의견 0
 

- 이 교육감, 11일 제 14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참석
-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도교육감·지자체장 등 모여 ‘학교시설 복합화’개선 방안 논의
- ‘학교시설복합화’ 성공 사례 동탄중앙이음터 시설 둘러본 뒤 교과 연계 수업 참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1일 화성 동탄중앙이음터에서 열린 제 14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사회관계장관회의는 생활 밀착형 사회기반시설(SOC)사업과 연계한 ‘학교시설 복합화’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학생과 지역 주민에게 질 높은 문화·체육·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대표적인 ‘학교시설 복합화’모델인 동탄중앙이음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염태영 전국시·군구협의회 회장(수원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화성오산 교육지원청·동탄중앙이음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회의 전 차담회에서 “학교가 단순히 학교 문을 여는 개념이 아니라 학교와 교실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하나의 마을이 되어야 한다”며 “아이들이 마을 안에서 배우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가 되도록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정부부처,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육감은 사회관계장관회의에 앞서 동탄중앙이음터 내 공동육아실, 다목적 체육 공간, 도서관, ICT메이커 스페이스 등 시설을 둘러보고, 동탄중앙이음터에서 진행하는 동탄중앙초등학교 교과 연계 수업을 참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