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안성역 스테이션 100” 문을 열었다
안성역 '철도시대' 재개막 기념 공간…시민들에게 다양한 목적 공간 제공
김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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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12:18 | 최종 수정 2023.10.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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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제공
안성시는 지난 4일 영봉정 스카이가든(중앙대학로 348)에서 ‘안성역 스테이션 100’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내빈들과 지역문화예술 관계자‧안성2동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공연‧경과보고‧시상식‧테이프 커팅식 등을 진행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역 스테이션 100이 안성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방문한 시민들에게 체험과 쉼이 있는 공간으로 꾸준히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역 스테이션 100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체험공간‧오픈형 전시공간‧안성철도 역사공간‧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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