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는 5월 22일 자로 제18대 배영환 안성 소방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안성소방서는 제18대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2005년 13기로 소방간부후보생 공채로 소방에 입문해 수원 소방서, 용인 소방서,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 소방청, 경기소방재난본부 등 일선 현장 및 중앙부서 등의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2021년 소방정으로 승진한 후 북부소방재난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장, 가평 소방서장을 거쳤다고 전했다.

또한 소방 행정업무에 탁월한 기획력 및 현장 활동에 능통한 지휘력과 통솔력을 겸비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과 소통하며 활기찬 리더십으로 소방조직을 이끌고 있어 직원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배 서장은 “안성지역 특성에 맞는 소방정책과 재난 대비 역량 강화로 신뢰의 소방, 전문성이 강한 소방으로 시민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안성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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